배드빌런 ‘야호 (BADTITUDE)’ MV 공개…강렬 중독성

황혜진 2024. 6.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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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6월 4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배드빌런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당차고 발칙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인 신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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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6월 4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야호(BADTITUDE)'는 트랩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 드랍과 캐치한 사운드가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가사에는 세상의 틀이나 규칙이란 선을 넘어 우리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배드빌런의 포부가 담겼다.

배드빌런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당차고 발칙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유니폼, 진 등 스포티한 패션으로 건강미를 뽐내는 한편 카니가 디렉팅한 강렬한 트월킹 동작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다.

배드빌런은 3일 오후 6시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가운데 최단 기간에 해당하는 수치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인 신인 그룹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으로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개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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