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촌농협, 건양중고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논산 건양중고등학교(교장 김관중)는 3일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에 나섰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지역 농축협 등이 인근 초·중·고교와 협약이나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에게 체험교육·방문교육·동아리 설립을 도와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관중 교장은 "양촌농협과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많이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과 논산 건양중고등학교(교장 김관중)는 3일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에 나섰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지역 농축협 등이 인근 초·중·고교와 협약이나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에게 체험교육·방문교육·동아리 설립을 도와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2023년말 기준 전체 1만1819개 학교 가운데 8600여개 학교가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지역 농축협)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에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포함됐다.
김기범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 학생이 금융과 경제를 더욱 친숙하게 여기고, 나아가 건강하고 안정된 금융 소비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중 교장은 “양촌농협과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많이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