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소다 한 번에"…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소다 캡슐세제' 출시

베이킹소다·탄산소다·과탄산소다 등 함유해 99% 탈취 효과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캡슐 세제(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에서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핑거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는 고농축 세제와 소다를 하나의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프리미엄 7종 세척효소를 적용해 세정력을 기존 자사 액상세제 대비 2배 이상 강화했다"며 "베이킹소다·탄산소다·과탄산소다 등을 함유해 99% 탈취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이어 "비건 선호 트렌드에 맞춰 동물성 원료나 동물유래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제품"이라며 "캡슐이 외부 압력에 터지지 않도록 압력 강도 테스트를 완료하고 어린이 보호 포장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