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손목 다쳐 부상자 명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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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손목 부상으로 열흘 이상 휴식을 취하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5일(한국시각) 오른쪽 손목을 삔 배지환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팀 주치의를 만난 배지환의 정확한 부상 상태와 복귀 시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준비했던 배지환은 지난달 빅리그에 입성해 5월22일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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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손목 부상으로 열흘 이상 휴식을 취하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5일(한국시각) 오른쪽 손목을 삔 배지환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팀 주치의를 만난 배지환의 정확한 부상 상태와 복귀 시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준비했던 배지환은 지난달 빅리그에 입성해 5월22일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8, 타점과 도루 2개씩을 기록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지난달 31일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고우석(25)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로 신분이 이관됐다. 타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한 고우석은 마이너리거로서 빅리그 승격에 도전한다. 올해 1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 입성을 노렸던 고우석은 개막전 로스터 합류에 실패한 뒤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됐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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