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텐션"… 배드빌런 '야호' 뮤비 반응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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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강렬한 유혹을 시작했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배드빌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가운데 최단 기간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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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야호’는 트랩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 드랍과 캐치한 사운드가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가사에는 세상의 틀이나 규칙이란 선을 넘어 우리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았다.
배드빌런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당차고 발칙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유니폼, 진 등 스포티한 패션으로 건강미를 뽐내는 한편, 카니가 디렉팅한 강렬한 트월킹 동작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다. 7명의 개성과 보컬, 랩,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영상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팬들은 ‘배드빌런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귀엽고 멋있다’, ‘목소리도 좋은데 춤도 미친듯이 잘한다’, ‘야호 파트가 너무 중독성 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컬러의 걸그룹이 나왔다’ ‘이세상 텐션이 아니다’, ‘또 하나의 괴물 신인 탄생’이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드빌런은 지난 3일 오후 6시 싱글 1집 ‘오버스텝’(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배드빌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가운데 최단 기간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으로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개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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