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그룹 계열사, 국가정원 환경정화 등

박수지 기자 2024. 6.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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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4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롯데케미칼, 정밀화학, 이네오스화학, 백화점, 마트, 호텔, 시티호텔, 건설, 월드, 자이언츠, 컬처웍스 등 롯데그룹 14개 계열사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둔치일대에 모여 플로깅을 하며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계열사 직원들이 한번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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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4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롯데케미칼, 정밀화학, 이네오스화학, 백화점, 마트, 호텔, 시티호텔, 건설, 월드, 자이언츠, 컬처웍스 등 롯데그룹 14개 계열사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둔치일대에 모여 플로깅을 하며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계열사 직원들이 한번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행사에 필요한 모든 집기와 봉투, 현수막, 표지판 등은 생분해되는 재질로 마련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지역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시, 함께하는 시민인권 강연 개최

울산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함께하는 시민인권 강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혜정 센터장은 '최근 북한 경제 현황과 인권 실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참여 시민들과 북한의 인권 현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강연 참여는 예약없이 행사 당일 울산박물관 현장을 방문하면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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