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트-삼경엠에스, 숙박업 시장의 프리미엄 통합관제 상품 판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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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숙박업 자동운영 솔루션 기업 벤디트와 통합영상관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삼경엠에스가 지난 4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벤디트의 AI 키오스크와 삼경엠에스의 특허받은 지능형 양방향 CCTV 통합영상관제 시스템이 결합하여 숙박업소 사장님들께 인건비 절약의 기회와 고객들에는 안전과 이용의 편리성을 모두 가져다주는 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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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4일 진행된 벤디트-삼경엠에스 간 MOU 체결식 현장 / (사진 왼쪽부터) 벤디트 CTO김동완, 부대표 김태훈, 대표이사 이재승, 삼경엠에스 대표이사 엄연옥, 전무이사 유재환 >
국내 1위 숙박업 자동운영 솔루션 기업 벤디트와 통합영상관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삼경엠에스가 지난 4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디트는 500곳 이상의 숙박업체, 1만5000개 이상의 객실에 도입되어 있으며 미성년자 문제를 해결하는 AI 키오스크와 숙박업 예약·운영 전반을 자동 통합 관리하는 벤디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경엠에스는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기숙사 위탁운영관리사업을 기초로 기관 전체의 안전 및 보안 관리 및 시설 관리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보안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특히, 벤디트의 AI 키오스크와 삼경엠에스의 특허받은 지능형 양방향 CCTV 통합영상관제 시스템이 결합하여 숙박업소 사장님들께 인건비 절약의 기회와 고객들에는 안전과 이용의 편리성을 모두 가져다주는 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디트 이재승 대표는 숙박업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위해 통합관제 상품을 출시했으며 양사 간의 시너지가 숙박업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삼경엠에스 엄연옥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숙박업소 시장의 대대적인 비대면 전환과 함께 대고객 서비스의 질과 안전 또한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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