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 수상

김광동 기자 2024. 6.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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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다.

창녕농협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라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영업점마다 직원 1대1 디지털교육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자산 5000억원 돌파에 이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은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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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금융환경 불구 적극적 마케팅 펼쳐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제 역할 다해

경남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다. 

창녕농협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라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영업점마다 직원 1대1 디지털교육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자산 5000억원 돌파에 이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은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성이경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고객들과 함께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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