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 인기에도 평범 일상 “해외 팬미팅 해야” 유재석 아쉽 (틈만나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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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로코퀸' 자리에 오른 김혜윤은 유재석, 유연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이 "인기가 실감 날 법도 한데? 얼마 만에 집 밖을 나오길래"라고 의아해하자 김혜윤은 "촬영 기간이 살짝 길었어서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 촬영이 4월에 끝나서 게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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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6월 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틈친구로 김혜윤이 출격했다.
이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로코퀸' 자리에 오른 김혜윤은 유재석, 유연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과 1년 만에 재회한 것과 달리 김혜윤과 유연석은 '청룡영화상'에서 만난 적 있지만 대화를 처음 나눠본다고. 유재석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다"며 두 사람의 어색함을 꼬집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궁금한 김혜윤의 근황. "요즘 너무 바쁠 것"이라는 유연석의 추측에 김혜윤은 "그러냐. 거의 근데 집에만 있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유재석이 "인기가 실감 날 법도 한데? 얼마 만에 집 밖을 나오길래"라고 의아해하자 김혜윤은 "촬영 기간이 살짝 길었어서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 촬영이 4월에 끝나서 게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혜윤이 스타 됐는데 인기에 비해 너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디 해외 팬미팅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했다. 김혜윤은 "드라마 보고 리액션해주는 분들이 많더라.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드라마가 잘됐구나' 느끼고 있다"고 털어놔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MZ세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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