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FC U-12위민, 창단 2년만에 은빛 트로피 들어올려

이태윤 2024. 6.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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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FC U-12위민이 창단 2년만에 포디움에 올라섰다.

강릉FC U-12위민은 지난 5월 25일부터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부에서 창단 2년만에 준우승을해 화제다.

강릉FC U-12위민은 최근 춘계여자축구대회 동메달 획득에 이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여자축구는 비인기종목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2년전 여자축구단을 창단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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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FC U-12위민이 지난 5월 25일부터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창단 2년만에 은색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사진제공=강릉FC]

강원 강릉FC U-12위민이 창단 2년만에 포디움에 올라섰다.

강릉FC U-12위민은 지난 5월 25일부터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부에서 창단 2년만에 준우승을해 화제다.

강릉FC U-12위민은 최근 춘계여자축구대회 동메달 획득에 이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여자축구는 비인기종목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2년전 여자축구단을 창단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최순문 강릉FC 단장은 “강원도 강릉의 유일한 여자축구단으로 지역의 모든학생들이 부담없이 축구라는 스포츠를 함께즐기고 접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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