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오늘의 스타] 춘천소속 부부 육상선수단, 도민체전에서 메달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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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속 부부 육상선수들이 강원도민체전에서 메달사냥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체고 출신 두 쌍의 부부 백승윤·이계임, 김민규·박송이가 지난 5월 3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최정상에 오르는 등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두 쌍의 부부 모두 육상선수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현역 선수들과 비등하게 겨루는 등 관록을 보여줬다.
이계임은 4x10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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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속 부부 육상선수들이 강원도민체전에서 메달사냥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체고 출신 두 쌍의 부부 백승윤·이계임, 김민규·박송이가 지난 5월 3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최정상에 오르는 등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두 쌍의 부부 모두 육상선수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현역 선수들과 비등하게 겨루는 등 관록을 보여줬다.
이계임은 4x10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편인 백승윤은 4x100과 4x400에서 각각 3위를 했다.
박송이는 4x100m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세단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편인 김민규는 400m와 4x100m, 4x400m에서 모두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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