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홍석천 이상형 지목에 母 ‘혹시 너도?’ 의심, 이제 그만 놔달라” (보석함)

하지원 2024. 6.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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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홍석천의 짝사랑남'으로 지목된 것에 대한 어머니 반응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과거 여러 차례 송승헌이 이상형, 짝사랑남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은 "어느 날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왜 홍석천 씨가 자꾸 네가 이상형이라고 그래. 너 뭐야, 아니지?'라더라"며 어머니 반응을 전했다.

송승헌은 "이제 그만 놔달라"고 했고, 홍석천은 "다음 희생양이 기다리고 있다"며 차은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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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승헌이 '홍석천의 짝사랑남'으로 지목된 것에 대한 어머니 반응을 언급했다.

6월 4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송승헌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과거 여러 차례 송승헌이 이상형, 짝사랑남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은 "어느 날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왜 홍석천 씨가 자꾸 네가 이상형이라고 그래. 너 뭐야, 아니지?'라더라"며 어머니 반응을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급 사과드린다. 승헌이를 어렸을 때부터 혼자 좋아했던 거니까 오해하지 말라. 언제 한 번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이제 그만 놔달라"고 했고, 홍석천은 "다음 희생양이 기다리고 있다"며 차은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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