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PC방 돌며 수천만 원 훔친 절도범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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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수천만 원을 훔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PC방을 돌며 47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4백여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과거 절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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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수천만 원을 훔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PC방을 돌며 47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4백여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과거 절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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