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91.21대 1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6. 5.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공급 중인 '에코시티 더샵 4차'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난 4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222가구 모집에 7639명이 신청해 평균 3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4일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3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7687명이 신청해 평균 191.21대 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시티 더샵 4차 투시도 [사진 =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공급 중인 ‘에코시티 더샵 4차’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난 4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222가구 모집에 7639명이 신청해 평균 3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4일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3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7687명이 신청해 평균 191.2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데다가 앞서 공급한 1~3차의 후속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점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더샵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 12일, 정당계약 24~27일 체결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