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박성훈…'눈여즈' 뭉쳤다 '반가워'

▲ 출처| 박성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주역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쳤다.

4일 박성훈은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눈물의 여왕'이라는 짧은 문구를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 김지원부터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까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종영 이후 약 1달 만에 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코멘터리 작업을 위해 뭉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첫 방송 이후 8주 연속 수도권과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으며 지난 4월 28일 방송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 tvN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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