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다친 배지환, 부상자명단…‘방출 대기’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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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한국인 야수 배지환이 손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5일) 오른쪽 손목을 삔 배지환을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배지환의 부상을 전날 파악했고, 배지환은 이날 팀 주치의를 만났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준비하던 배지환은 지난달 하순 빅리그로 올라와 5월 22일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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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한국인 야수 배지환이 손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5일) 오른쪽 손목을 삔 배지환을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배지환의 부상을 전날 파악했고, 배지환은 이날 팀 주치의를 만났습니다. 정확한 부상 상태와 복귀 시점은 곧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준비하던 배지환은 지난달 하순 빅리그로 올라와 5월 22일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8, 타점과 도루 2개씩을 기록했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지난달 31일 방출 직전 상태인 ‘방출 대기’ 통보받은 불펜 투수 고우석은 영입을 제안한 구단이 없어 마이애미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로 신분 이관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우석은 마이너리거로서 빅리그 승격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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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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