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비밀은 없어' OST '아이 노우' 가창

윤기백 2024. 6. 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GEMINI)가 '비밀은 없어'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제미나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여섯 번째 OST '아이 노우'(I know)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 노우'는 제미나이의 매력적인 보컬톤이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알앤비(R&B) 곡이다.

제미나이는 '아이 노우'를 통해 부드럽고 차분한 감성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에 진한 여운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LL·키이스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GEMINI)가 ‘비밀은 없어’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제미나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여섯 번째 OST ‘아이 노우’(I know)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 노우’는 제미나이의 매력적인 보컬톤이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알앤비(R&B) 곡이다. 1990년대 어반 장르에서 사용되던 미디 기타 사운드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 힙합 비트의 조화가 감미로움을 극대화한다.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 위로 제미나이의 울림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포근한 분위기를 이끈다. 제미나이 또한 특색 있는 본인만의 보컬과 음악적 색채로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제미나이는 팝과 힙합을 넘나드는 감성과 보이스로 일찍이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유의 음색과 메시지로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세대 알앤비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해가고 있다.

제미나이는 ‘아이 노우’를 통해 부드럽고 차분한 감성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에 진한 여운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통통 튀면서도 세심한 연출로 호평을 잇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