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엔하이픈, 'MA1' 깜짝 출연…"감회 새롭고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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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와 그룹 엔하이픈 정원 니키 희승이 후배들을 위해 나선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2017~2018)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정원은 오디션 당시를 돌아보며 "인생에 있어 그렇게 독기를 품었을 때가 있었나 싶다"며 "오늘 'MA1'에서 초심을 잡고 가겠다"고 말했다.
소년들과 스페셜 C메이트이 만들어갈 'MA1' 4회는 5일 밤 10시 1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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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10시 1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권은비와 그룹 엔하이픈 정원 니키 희승이 후배들을 위해 나선다.
5일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진은 "오늘 방송하는 4회에서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이 스페셜 C메이트로 깜짝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요계 선배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 아이돌 지망생들과 뜻깊은 교감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2017~2018)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가 없는 아이돌 지망생 35명이 데뷔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앞서 소년들에게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이 주어졌다. 대기실은 긴장감으로 가득했지만 스페셜 C메이트가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권은비는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굉장히 새롭고 뭉클하다. 열심히 응원하고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은 오디션 당시를 돌아보며 "인생에 있어 그렇게 독기를 품었을 때가 있었나 싶다"며 "오늘 'MA1'에서 초심을 잡고 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출신인 니키는 "힘든 일이 아주 많겠지만 멤버들과 단결해서 파이팅 해달라"고 일본어로 응원을 전한다.
스페셜 C메이트로 나선 이들은 일상 소년들의 무대에 진심 어린 리액션은 물론 솔직 담백한 평가 그리고 따스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며 'MA1'을 재미와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소년들과 스페셜 C메이트이 만들어갈 'MA1' 4회는 5일 밤 10시 1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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