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머 사실 아냐”... 에스엠, 3%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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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가수의 루머로 전날 급락했던 에스엠의 주가가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에스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엠의 주가는 장 내내 오름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 40분 전 급락해 전 거래일 대비 8.18% 하락한 8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스엠은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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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속 가수의 루머로 전날 급락했던 에스엠의 주가가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에스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엠의 주가는 장 내내 오름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 40분 전 급락해 전 거래일 대비 8.18% 하락한 8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보이그룹 NCT의 일부 멤버가 해외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풍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영향이다.
다만 에스엠은 관련 추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에스엠은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스엠 #에스엠루머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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