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망종, 더 더워져‥오후 곳곳 소나기

오요안나 캐스터 2024. 6.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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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여름의 세 번째 절기 망종인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덥겠습니다.

이곳은 포항 호미곶 광장인데요.

햇볕이 가득 쏟아지고 있고 볕이 바다 위에서 반짝반짝 반사되고 있습니다.

오늘 자외선도 강하겠고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는데요.

오늘 서울이 31도로 올 최고기온을 경신하겠고요.

고양 32도까지 올라 한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5에서 20mm,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호남 곳곳으로는 5mm 안팎이 되겠는데요.

곳에 따라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갑작스레 먹구름이 끼겠습니다.

자세한 최고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31도, 대전 30도,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맑고 덥겠는데요.

강원과 전남, 제주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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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605053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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