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28년전 찐 짝사랑남 송승헌 ‘보석함’ 출격 “주식이 방부제야?” 실물 깡패

하지원 2024. 6.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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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떴다.

6월 4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송승헌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대박 보석이다. 28년 전 나의 지독한 찐 짝사랑남이 오늘 등장한다"며 송승헌을 소개했다.

홍석천은 송승헌의 등장에 환희의 공중부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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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송승헌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떴다.

6월 4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송승헌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대박 보석이다. 28년 전 나의 지독한 찐 짝사랑남이 오늘 등장한다"며 송승헌을 소개했다. 송승헌은 '보석함' 게스트 중 최연장자 보석이라고 한다.

홍석천은 송승헌의 등장에 환희의 공중부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주식이 방부제야?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감탄했다.

송승헌은 1996년 데뷔작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홍석천과 함께 했다고 한다. 홍석천은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고 했다.

송승헌은 "형이 '보석함' 한다고 해서 봤는데 형 개인 사심 채우는 것 같은,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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