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과 함께…다시 뭉친 ‘눈물의 여왕’ 식구들

김나연 기자 2024. 6. 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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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SNS



‘눈물의 여왕’ 식구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4일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 김지원, 이주빈, 박성훈, 곽동연이 함께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보며 반갑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물의 여왕’ 그립다” “종영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구나”, “다섯 명 다 이목구비 장난 아니다” “자주 만나서 인증샷 올려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최종회(16회)는 전국 기준 24.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tvN 역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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