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모델 한혜진과 '당당 워킹'...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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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델 한혜진 씨와 함께 건물 복도를 당당히 걸어가는 영상을 올렸다.
이는 한혜진 씨가 서울시의 첫 건강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어 꽃다발과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이 나온다.
한혜진은 "서울시 건강도시 첫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 건강정책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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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델 한혜진 씨와 함께 건물 복도를 당당히 걸어가는 영상을 올렸다. 이는 한혜진 씨가 서울시의 첫 건강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어 꽃다발과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이 나온다.
서울시는 4일 시청에서 '서울시 건강도시 홍보대사'에 모델 한혜진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홍보대사는 시가 건강정책 분야에서 처음으로 위촉하는 홍보대사로, 올해 9월 25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제10차 건강도시연맹(AFHC)' 세계총회'를 앞두고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코로나19 종식 후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계 총회에는 AFHC 241개 회원도시·단체, 76개 서울시 친선·우호도시 등이 참가한다. 시는 향후 2년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의장도시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은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한국 대표 패션모델이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청와대 공식 만찬에 초청받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씨는 1년간 다양한 서울시 건강정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서울시 건강도시 첫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 건강정책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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