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실무교육으로 취업까지 한번에... ‘현장맞춤형 방송통신기기 시험원’ 양성과정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전파방송통신교육원은 2024년도 취업연계 현장맞춤형 방송통신기기시험원 양성과정(이하 시험원 양성과정)을 6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험원 양성과정 세부과정과 교육생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컨소시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관계자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채용예정자들을 양성하여 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전파방송통신교육원은 2024년도 취업연계 현장맞춤형 방송통신기기시험원 양성과정(이하 시험원 양성과정)을 6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국비지원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진행하는 본 과정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통해 국가지정시험기관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3년 취업성공률이 91.7%에 달하는 단기 취업연계 교육훈련으로 10년간 진행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가지정 시험기관은 전자기기 기술기준 적합성 평가를 시험·평가하는 기관이다. 현장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국가지정 시험기관에서만 가능한 적합성 평가를 수행하는 시험원을 양성하여 이들 시험기관에 취업지원이 본 교육의 목표이다.
교육은 수도권과 경북권 2곳에서 실시한다. 수도권은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6월 24일~8월 9일), 경북권은 구미 경운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6월 26일~8월 13일)에서 35일 241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전파 및 방송통신장비·인증 분야 관련 취업 희망자로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고용보험 미가입자)으로 교육수료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각 차수별 25명씩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컨소시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자 인터뷰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혜택으로는 교육비 전액무료, 교재·중식 제공, 훈련수당 지급,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중심의 실습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시험기관의 채용담당자가 진행하는 모의면접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 커리큘럼은 ▲시험인증 산업 이해 ▲시험인증 기초 ▲계측기 운용 ▲국내외 인증실무 및 시험방법 실습 ▲취업컨설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5개월의 단기과정 수료 후 3개월 내 지정 시험기관에 조기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 교육의 가장 큰 혜택이다.
취업연계 가능한 국가지정 시험기관은 디티앤씨, 에이치시티 등 국내 최대 규모 시험기관과 유엘코리아, 한국유로핀즈케이씨티엘 등의 글로벌기업 등이며 규격산업 선진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산업군으로 전도유망한 기업들이다.
시험원 양성과정 세부과정과 교육생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컨소시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관계자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채용예정자들을 양성하여 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밀 거울 통해 여성 선택' 베트남 데이트 카페 논란... 주 고객은 한중일 관광객 | 한국일보
- 무단조퇴 막자 교감 뺨 때리고 "감옥 가라" 욕설한 초3 학생 | 한국일보
- '스타워즈' 주역 맡은 이정재...한국 배우 '찍어서 모시러' 오는 할리우드 | 한국일보
-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차에서 잠들었다가 적발 | 한국일보
- [단독] 훈련 과로사? 알고보니 고문 사망... 40년 만에 풀린 ROTC 소위의 원한 | 한국일보
- 외국인 이모 대신 로봇? 뇌 닮은 반도체, 돌봄 구원투수 된다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 한국일
- 국내 대륙붕 탐사 나선 광개토 프로젝트가 찾은 '대왕고래'…발표 시점 등 물음표투성이 | 한국
- "100억 원 기부, 봐 달라더니"... 김호중 팬들 75억 원은 '앨범 기부' | 한국일보
- "'장길산' 원고, 대충 쓰느니 펑크 내라더라"...한국일보와 함께한 황석영의 반세기[특별 인터뷰]
- "내 껄 디스해야 하네"... 홍콩반점 짜장면 먹은 백종원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