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보는 알아가세요"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전주한옥마을 온라인 스탬프 투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6월 1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이 4,123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선유도는 1,732포인트로 전주보다 231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전주동물원은 1,651포인트로 전주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5월 4주차 5월 3주차 증감 비율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고산자연휴양림, 12위 태권도원, 13위 변산해수욕장, 14위 금산사, 15위 대둔산케이블카, 16위 구시포해수욕장, 17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8위 무주반디랜드, 19위 전주월드컵경기장, 20위는 전주덕진공원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주한옥마을은 남성 31%, 여성 69%, 2위 선유도는 남성 44%, 여성 56%, 3위 전주동물원은 남성 35%, 여성 6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이 10대 8%, 20대 19%, 30대 25%, 40대 31%, 50대 1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