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대학진학박람회 7~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시교육청 대강당 등에서 '2025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 지역 전문대학 등 대학 90곳이 참가해 대입 설명회(7~9일)를 열고, 상담공간(8~9일)을 운영한다.
울산대 등 87개 대학은 시교육청 실내‧외에 상담공간 46개를 마련해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입시 홍보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시교육청 대강당 등에서 '2025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 지역 전문대학 등 대학 90곳이 참가해 대입 설명회(7~9일)를 열고, 상담공간(8~9일)을 운영한다.
고려대 등 63개 대학은 시교육청 대강당, 다산홀, 집현실, 공감회의실, 나눔회의실 등 5곳에서 입시전형과 특징을 중심으로 50분간 설명회를 진행한다.
울산대 등 87개 대학은 시교육청 실내‧외에 상담공간 46개를 마련해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입시 홍보도 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올해 체계화된 상담을 지원하고자 QR 코드를 활용한 상담예약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부모와 학생은 현장에서 나눠주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활용해 예약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대입 상담과 대입 설명회도 연다.
고교학점제 공간을 마련해 고교학점제를 안내하고 고1, 2학생들의 과목선택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 상담공간에서는 장학제도를 안내한다.
대학진학박람회 세부계획은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