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오토바이 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2명 다쳐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6. 5.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오토바이 교통 사고가 잇따르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 및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와 40대 차량 운전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신호에 따라 주행하던 차량이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에서 오토바이 교통 사고가 잇따르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 및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와 40대 차량 운전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오전 3시쯤에는 경산시 옥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문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60대 배달 기사가 숨졌다.

경찰은 신호에 따라 주행하던 차량이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