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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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와 한국조폐공사가 4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업가적 혁신인재 양성, 지역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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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와 한국조폐공사가 4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겸 총장과 서창훈 사장 등은 이날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업가적 혁신인재 양성, 지역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경진대회 개최·상생협력센터 입주 등 학생 창업기업 발굴·육성 사업 추진 △한국조폐공사 ICT 서비스·위변조방지 제품 등 도입·활용 확대 △지역사회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사회공헌활동 추진 △충남대 글로컬캠퍼스 지역 협력·인재 양성 스페이스로 공동 활용 등에서 상호보조를 맞춘다.
김 총장은 “양 기관은 지금까지 오픈캠퍼스, 캡스톤디자인, 창업경진대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한층 강화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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