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용운국제수영장 방문

박희석 2024. 6. 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진오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최 예정 경기장 현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총 18개 종목 중 대전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펜싱 종목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4일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이에 따라 대전시의회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을 현장 방문해 경기장 관리 상태·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개·보수 계획과 본격적인 경기장 준비에 앞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진오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