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용운국제수영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진오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총 18개 종목 중 대전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펜싱 종목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회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을 현장 방문해 경기장 관리 상태·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개·보수 계획과 본격적인 경기장 준비에 앞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진오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 특위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테스트 진행 중…곧 공급받을 것"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