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두의 유월' 체험형 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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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문화행사 '모두의 유월'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유월 문화행사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유월의 사진관'과 색깔 점토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꽃을 만드는 '추모의 꽃밭'이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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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문화행사 '모두의 유월'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유월 문화행사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유월의 사진관'과 색깔 점토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꽃을 만드는 '추모의 꽃밭'이 상시 운영된다.
임시정부기념관에선 '외교 독립운동을 펼치다-임시정부 외교관의 방' 전시를 선보이며 타자기 체험, 종이접기로 훈장 만들어보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김희곤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모두의 유월 행사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가슴에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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