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자리 비울 때마다…PC방 돌며 2천4백만 원 금품 훔친 절도범 송치

박경준 2024. 6.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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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근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동종 범죄 전력이 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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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근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동종 범죄 전력이 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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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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