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서 25톤 화물차 단독사고 후 화재…2억원 피해
이재규 기자 2024. 6.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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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 53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금왕휴게소 진입로 인근에서 A 씨(33)가 몰던 25톤 BCT 트레일러가 우측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났다.
A 씨는 사고 직후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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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 53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금왕휴게소 진입로 인근에서 A 씨(33)가 몰던 25톤 BCT 트레일러가 우측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 1대와 화단 5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A 씨는 사고 직후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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