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WPC 피클볼대회' 안동서 열려…선수 500여명 참가

신성훈 기자 2024. 6.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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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6~9일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2024 WPC(World Pickleball Championship) in Korea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WPC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클볼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에는 해외선수 150여명 등 500여명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피클볼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종목으로 규칙이 쉬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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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PC(World Pickleball Championship) in Korea 대회 포스터(안동시 제공)2024.6.5/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6~9일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2024 WPC(World Pickleball Championship) in Korea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WPC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클볼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에는 해외선수 150여명 등 500여명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피클볼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종목으로 규칙이 쉬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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