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동안 미모' 김성령 "할머니 됐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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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50대 여배우 김성령이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4장의 사진을 올리며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라며 "첫 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띠똠의) 아이가 내가 본 띠똠 어릴 적 모습과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 돼버렸다"고 적어 네티즌들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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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50대 여배우 김성령이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성령이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이 후원 중인 베트남 가족을 소개했다.
김성령은 4장의 사진을 올리며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라며 “첫 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띠똠의) 아이가 내가 본 띠똠 어릴 적 모습과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 돼버렸다”고 적어 네티즌들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1967년생인 김성령은 현재 만 57세로 미스코리아 당선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중년에 접어든 뒤에도 동안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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