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튜버 미미미누와 청년 고객 만나 통신 품질평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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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4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니누'와 함께 콘텐츠를 만든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터트립플러스'에서는 미미미누를 도울 메이트(동료)를 현장에서 섭외해 토크와 미션을 수행해 더욱 흥미로운 장면들을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이트들은 미미미누와 함께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통화를 하거나 SNS 업로드를 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LG유플러스 네트워크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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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 명소, 지역·대학 축제, 야구장 등 찾아 미션 수행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가 14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니누'와 함께 콘텐츠를 만든다. 미미미누는 전국 명소를 돌아다니며 청년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데이터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유튜브 콘텐츠 '터트립' 시즌2 '터트립플러스'를 오는 6일부터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터트립'은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는 의미와 '여행(트립)' 의미를 합성해 제목을 붙인 웹 예능이다. CJ ENM과 협업해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였으며 시즌1은 총조회수 400만회를 넘겼다. 시즌2는 8월 초까지 격주 목요일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tvN D ENT(CJ ENM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MC 역할을 맡은 미미미누는 대학 축제, 잠실 야구장 등 젊은 층이 모이는 곳들을 방문한다. 미미미누가 청년 고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인터뷰, 미션 수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터트립플러스'에서는 미미미누를 도울 메이트(동료)를 현장에서 섭외해 토크와 미션을 수행해 더욱 흥미로운 장면들을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이트들은 미미미누와 함께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통화를 하거나 SNS 업로드를 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LG유플러스 네트워크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6일 첫 공개되는 페스티벌편은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찾아 멍때리기 대회, 무소음 디제잉파티 등에 참여한 고객들과 함께 만든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LG유플러스는 '터트립플러스'를 통해 청년세대 고객 목소리를 담아 네트워크 부문에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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