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껌 '와우', 가수 '선미'와 한정판 패키지 선봬

남궁민관 2024. 6.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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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가수 '선미'와 손잡고 대표 껌 제품 '와우 레인보우'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 와우 선미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와우 껌의 재미 콘셉트에 맞춘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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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신곡 '벌룬 인 러브'와 콘셉트 잘 부합해 협업
'와우 레인보우' 패키지에 선미 사진·로고 담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리온은 가수 ‘선미’와 손잡고 대표 껌 제품 ‘와우 레인보우’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다채로운 맛과 색의 와우 레인보우가 풍선처럼 부푸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미의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오리온 ‘와우×선미’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사진=오리온)

이번 제품에는 기존 와우 레인보우 패키지에 선미의 사진과 로고가 담긴 스페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매 포장지에는 사진과 함께 선미의 손글씨 가사 10종을 랜덤하게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제품은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일부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선미 팝업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와우는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과일샤베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상상 이상의 재미있는 풍선껌’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맛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입혔다. 또 껌 개발팀이 기술 개발을 통해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제품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 와우 선미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와우 껌의 재미 콘셉트에 맞춘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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