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훔치려다 들키자 편의점주 폭행 후 달아난 30대

송동근 2024. 6.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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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훔치려다 적발되자 점주를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절도, 쌍방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 점주를 폭행하고 음료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40분 만에 편의점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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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훔치려다 적발되자 점주를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절도, 쌍방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 점주를 폭행하고 음료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40분 만에 편의점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그전에도 해당 매장에서 계산하지 않고 음료를 가져가 점주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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