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김 여사 소환 질문에 "검찰하는 일 지켜봐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을 세웠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하는 일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김 여사 소환 조사 필요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이틀 전에 충분히 말씀드렸고 이보다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틀 전 출근길에서는 김 여사 소환 여부와 관련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을 세웠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하는 일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김 여사 소환 조사 필요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이틀 전에 충분히 말씀드렸고 이보다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틀 전 출근길에서는 김 여사 소환 여부와 관련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명품백 수사와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04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