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혼자 떠난다’는 글 남기고 잠적…소속사 측 “도와달라”
김현덕 2024. 6.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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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는 글을 올리고 연락이 두절됐다.
4일 오전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라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신성훈 감독은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란 쉽지 않았다"라는 언급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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