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SPN 선정 세계 공격수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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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공격수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ESPN은 골키퍼와 수비수, 미드필더와 공격수 등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 100명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공격수 30명 가운데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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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공격수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ESPN은 골키퍼와 수비수, 미드필더와 공격수 등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 100명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공격수 30명 가운데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SPN은 "EPL에서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둬온 선수이자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으로, 31세의 나이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다섯 시즌 동안 EPL 평균 15.6골, 8.4도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수 부문 1위부터 9위는 킬리안 음바페와 해리 케인, 홀란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살라흐와 그리즈만, 리오넬 메시와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등입니다.
미드필더 1위는 맨시티의 로드리, 수비수 1위를 레알 마드리드의 뤼디거, 골키퍼 1위는 리버풀의 알리송이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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