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 마늘 수확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6. 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은 5월30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 대지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녕농협은 이 농가가 마늘 수확기가 닥쳤어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해당 농가는 "창녕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마늘 수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자발적 참여, 일손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경남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은 5월30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 대지면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녕농협은 이 농가가 마늘 수확기가 닥쳤어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해당 농가는 “창녕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마늘 수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이경 조합장은 “올해도 인건비와 농자재값은 크게 올랐는데, 마늘 값은 낮게 형성될까봐 걱정된다”며 “마늘 가격 지지와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