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 체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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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 체험 한마당'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교육청 주관, 부산시·부산환경공단 후원으로 진행하며 지역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은 물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부산의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주제로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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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 체험 한마당'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교육청 주관, 부산시·부산환경공단 후원으로 진행하며 지역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은 물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전초·동평여중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환경 메시지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 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의 환경 교육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23개 환경 체험 부스,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23개 부스에서는 △나의 밥상 탄소 배출량 계산하기 △반려 식물 키우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설거지 천연 비누 만들기 △소창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부산의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주제로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을 운영한다.
부산환경공단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회를 선보인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교육청과 지역 사회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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