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천원의 랍스터' 아침밥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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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랍스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한대는 농림수산식품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예산을 추가 투입해 랍스터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재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시니 친근하고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고, 천원으로 랍스터 도시락 특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 다른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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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랍스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대의 아침식사 결식률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유한대는 농림수산식품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예산을 추가 투입해 랍스터 도시락을 제공했다.
메뉴는 학생 의견을 반영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랍스터 외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식을 지원했다. 천원의 아침밥 행사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의 아침 식사시간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진행했다. 김현중 총장이 350명 학생들에게 직접 랍스터 도시락을 나눠주며 일일이 격려와 인사를 건넸다.
이벤트에 참여한 재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시니 친근하고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고, 천원으로 랍스터 도시락 특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 다른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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