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100% 재생 플라스틱병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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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시는 물인 '아리수'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에 담아 생산합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재생 플라스틱 30%를 사용해 만든 페트병에 아리수를 담아 공급했는데, 이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시는 100% 재생 원료를 사용한 병물 아리수 생산은 세계적인 다른 도시나 기업 사례보다 훨씬 앞선 친환경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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