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인기…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 판매

임현지 기자 2024. 6. 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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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이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이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사용했으며, 기존 짜파게티 대비 낮은 칼로리와 1봉지당 칼슘 일일 권장량의 37%를 담은 고칼슘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화에 소비자들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가진 짜파게티 더블랙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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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농심이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이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까지 출시된 국내 라면 신제품 약 30종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짜파게티 더블랙은 '짜파게티'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29일 출시됐다.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사용했으며, 기존 짜파게티 대비 낮은 칼로리와 1봉지당 칼슘 일일 권장량의 37%를 담은 고칼슘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화에 소비자들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가진 짜파게티 더블랙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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