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0시 축제 활성화 위한 '0(ZERO) 플러그' 거리예술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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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대전 0시 축제 활성화를 위한 '0(ZERO) 플러그'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
어쿠스틱 악기만 사용하는 공연 단체를 선정, 대전 0시 축제 기간 소규모 거리공연을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존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과 달리 개인 또는 단체가 공연 장소 및 내용 등을 직접 기획해야 한다"며 "많은 예술가의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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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대전 0시 축제 활성화를 위한 '0(ZERO) 플러그'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
제로 플러그는 '전자·전기 제로(ZERO)'와 '플러그(Plug)'의 합성어로, 2024년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일환이다.
어쿠스틱 악기만 사용하는 공연 단체를 선정, 대전 0시 축제 기간 소규모 거리공연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간 거리 공연 활동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해야 하고, 평일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전통예술 △복합(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이다.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단체는 대전'0시 축제'기간 중 총 1회(회당 30분 이내)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받는다.
출연료는 회당 최대 30만 원으로, 참여 인원별로 차등 지급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존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과 달리 개인 또는 단체가 공연 장소 및 내용 등을 직접 기획해야 한다"며 "많은 예술가의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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