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활 루머 해명 "SM 후배와 따로 만난 적 없다"

곽현수 2024. 6.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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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희철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며 이례적으로 자신에 대한 루머를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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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상에는 NCT의 해찬과 쟈니,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일본의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더해 성매매 및 마약 투약 루머까지 이어지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와 관련해 김희철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며 이례적으로 자신에 대한 루머를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OSEN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관련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국적을 불문하고 악의적인 루머를 올리는 이들에 대해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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