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탈배 전국오픈탁구대회 8~9일…선수 1000여명 참가

신성훈 기자 2024. 6. 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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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오는 8~9일 안동체육관에서 '안동하회탈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19세 이상 전국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단식, 복식, 단체전 등을 벌인다.

단식과 단체전은 예선 3전 2선승제, 본선 5전 3선승제, 복식은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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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안동하회탈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안동시 제공)2024.6.5/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오는 8~9일 안동체육관에서 '안동하회탈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19세 이상 전국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단식, 복식, 단체전 등을 벌인다.

단식과 단체전은 예선 3전 2선승제, 본선 5전 3선승제, 복식은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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