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6일 음악 방송 출격…'점선면'으로 전할 '브리티시 록'

이예주 기자 2024. 6. 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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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엑소 수호가 컴백 무대를 펼친다.

수호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은 디스코 스타일의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장르의 곡으로, 자신만의 걸음을 모아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수호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수호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무한한 우주 한가운데에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떠나온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신곡 ‘Mayday’(메이데이)도 가창할 예정이다. 이에 수호가 보여줄 다양한 스타일의 록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아진다.

한편, 수호는 5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9개 지역 1위 및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23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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