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왔다고? 레이디 가가, 임신설 부인 "헬스장서 우는 중"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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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4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임신은 아니다. 헬스장에서 슬퍼하며 울고 있다"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며 임신 추측을 일축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가가는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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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임신은 아니다. 헬스장에서 슬퍼하며 울고 있다"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며 임신 추측을 일축했다.
레이디 가가가 사용한 'just down bad crying at the gym'(헬스장에서 슬퍼하며 울고 있다)라는 문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 'Down Bad'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 1일 여동생 나탈리 저마노타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가가는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임신설이 제기됐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결혼식에 연인인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참석하기도. 이는 레이디 가가가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찍히며 약혼설이 불거진 직후라 더욱 의심을 키웠다.
레이디 가가는 2020년 8세 연상의 사업가인 마이클 폴란스키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다음 달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했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폴란스키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 남자고, 내 평생"이라며 공개적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과거 레이디 가가는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싶다. 엄마가 되기를 기대한다. 언젠가 어린 딸이나 아들이 생겨서 내가 엄마와 함께했던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10월 영화 '조커: 폴리 아 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조커: 폴리 아 되'에서 할리 퀸 역을 맡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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